[박상돈 천안시장 취임 1년] "빠른 경제회복 통한 고품격 도시 조성 주력"

보도자료


주변이 개별공장 및 산단으로 둘러싸여 산업단지 개발에 최적의 입지 경부고속도로 북천안IC를 통하여 전국 산업물류 배송의 거점형성가능

[박상돈 천안시장 취임 1년] "빠른 경제회복 통한 고품격 도시 조성 주력"

코로나19 직격탄에도 기업 281개 유치

1조9천억 들여 10개 산단으로 고용창출

2024년 완공…먹거리기반 확충 '총력'


사직·오룡동 일대 '올드타운' 재건 추진

옛 객사 복원 통해 추억의 역사거리 재현


흥타령춤축제 세계화·전국무용제 개최

용연저수지·흑성산 연계 관광개발 추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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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돈 천안시장(사진)은 "충남 최대 도시 천안시는 지난해부터 코로나19로 이어져온 어려움 속에서도 지난해 전국 지자체 중 기업투자 유치 실적 1위(281개사)를 달성하는 등 작지만 강한 강소도시를 충실히 다져왔다"며 "지난 1년 동안 새로운 천안을 향한 미래의 주춧돌을 단단하게 쌓아올렸고 앞으로 남은 임기 동안 빠른 경제 회복과 대중교통 혁신을 비롯한 스마트 교통구축, 고품격 문화도시 밑그림 완성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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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규제 완화와 코로나19 직격탄에도 천안시는 방역만으로는 무너진 경제를 살릴 수 없기에 지난해 빙그레 등 대기업을 포함해 전년보다 많은 281개 기업으로부터 1조 622억원 투자 유치 및 산업단지 조성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수도권 규제 완화와 코로나19 직격탄에도 천안시는 방역만으로는 무너진 경제를 살릴 수 없기에 지난해 빙그레 등 대기업을 포함해 전년보다 많은 281개 기업으로부터 1조 622억원 투자 유치 및 산업단지 조성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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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활성화의 관건은 대기업을 비롯한 중·소기업 유치로 보고 이를 위해 민간과 함께 1조 9000억원을 투자해 동남구 6개, 서북구 4개 총 10개의 산업단지조성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는 전국 유일의 도시이다.

2024년까지 527만4012㎡ 규모의 산업단지를 조성해 미래 먹거리 기반을 확충하고 2만4000여개의 일자리 창출에 나설 계획이다.

시는 원활한 산단 조성과 조속한 준공, 분양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기 위해 산업단지조성추진단 구성을 위한 조직개편을 추진했으며 이후 추가로 2~3개의 산업단지 조성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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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퓨처일반산단은 구룡동 일원에 2022년 완공을 목표로 조성되며, 북부BIT산단은 성환읍 복모리 일원에서 지난 3월 16일 착공식을 열고 2024년 완공을 목표로 공사 중이다. 

직산도시첨단산단은 지역 산업 기반과 주변 환경 특성을 고려해 2차전지와 수소연료전기자동차 부품 관련 기업을 유치한다.

천안테크노파크일반산단, 성거읍의 성거일반산단, 수신면의 5일반산단 확장도 산단 승인을 완료하고 토지 보상 절차가 진행 중으로 금년 중 공사 착공을 앞두고 있다.

2013년 준공된 풍세일반산업단지 주변의 6일반산단, 풍세2일반산단은 자동차연구원을 중심으로 자동차 부품 제조, 지식기반 및 4차 산업, 신재생에너지 등 전략산업 유치를 목표로 산단 승인 절차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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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가 유치된 동부바이오산단은 보상절차를 마무리하고 6월중 착공을 앞두고 있으며, 천안 에코밸리일반산단은 국토부의 산단지정계획 승인을 받아 행정절차를 진행 중이다.

2017년 국토부의 노후산업단지 재생공모사업으로 선정된 2일반산단도 재생·혁신사업을 추진 중으로 진입도로 확장 및 에코파킹 설치, 전선 지중화, 가로수 정비, 공원시설 개선, 어린이집 신축 이전 등 기반시설 개선과 업종 재배치 등의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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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시장은 특히 임기 내에 무궁무진한 천안의 매력과 잠재력을 문화적 자산으로 승화시켜 세계인이 즐겨 찾는 문화 관광도시 기반을 다지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속칭 명동거리에서 중앙초교로 이어지는 사직·오룡·영성동 일대에 이른바 올드타운을 재건할 계획이다.

제일 먼저 천안 향토사가 집약된 천안문학관을 건립하고 옛 동헌 객사 등을 단계적으로 복원해 추억의 역사거리를 재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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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독립기념관을 중심으로 K-아트 세계박람회, 흥타령춤축제의 세계화, 전국무용제 개최, 천안문화예술센터와 태조 왕건 역사기념공원 조성, 용연저수지와 흑성산을 연계한 관광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박 시장은 취임 이후 시민들이 불편해하는 대중교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스마트 교통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치열하게 준비하고 달려왔다.

시내버스 관련 문제점들을 적극 개혁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통해 부시장 직속 부서인 시내버스혁신추진단을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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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단은 시내버스 중심 대중교통체계 혁신을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추진 중인 천안시 스마트대중교통 종합대책 수립 용역을 2022년 6월 마무리를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 

또 연중 완료를 목표로 광역전철과 천안 시내버스 간 환승할인제 도입을 추진 중이며 터미널 앞 만남로 일원의 교통흐름 개선을 위해 신호체계 개선방안 등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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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기 계획으로는 준공영제를 비롯한 운영체계 도입 선행 사례들을 분석 중이며 천안시 여건에 가장 적합한 운영체계를 검토해 재정지원의 투명성과 시내버스 운영의 효율성을 향상한다는 계획이다. 

노선체계 개편은 간·지선 체계, 전철 환승 체계를 연계해 시민들의 대중교통 수요를 충족할 수 있도록 전면적으로 개편하고, 우수사례 벤치마킹, 빅데이터 활용 등을 통해 시내버스 서비스 개선 및 시민의 만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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